한국 최초로 번역된 브레히트 시 47편은 독일시의 가려졌던 한쪽 지평을 트이게 해주는 동시에, 시에 대한 편협한 고정 관념을 고쳐주고 시를 보는 우리의 시각을 넓혀줄 것이다. 더욱이 브레히트가 살다간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를 살고 있는, 또는 살아남아 있는 우리들이 그에게서 얻어낼 교훈은 적지 않을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헤르만 헤세 지음 ; 황승환 옮김
권진희, 이정관 [공]지음
볼프강 보르헤르트 지음 ; 김주연 옮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 임홍배 옮김
나태주 엮음
브레히트, 아라공, 마야콥스키, 하이네 [공]지음 ; 김남주 옮김
김선경 엮음
문학과지성사 편집부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