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세기에 쓰인 루크레티우스의 <사물에 본성에 관하여>는 플라톤학파, 아리스토텔레스학파, 스토아학파와 더불어 헬레니즘 시기의 중요한 철학사조인 바로 에피쿠로스학파의 물리학, 우주론, 윤리학을 전해주는 대표적 자료다. 그 과정에서 루크레티우스는 자신의 시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에피쿠로스의 추상적인 논의들에 구체적인 유비와 예시들을 곁들이고 여러 가지 제의와 관습들을 자세히 묘사하면서, 논리 정연하면서도 예술적으로 뛰어난 이 책을 써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플라톤 지음 ; 강성훈 옮김
움베르토 에코, 리카르도 페드리가 [공]편저 ; 윤병언 옮김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지음 ; 김주일, 김인곤, 김재홍, 이정호 [공]옮김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 지음 ; 김주일 ; 김인곤 ; 김재홍 ; 이정호 [공]옮김
플라톤 지음 ; 김유석 옮김
에픽테토스 지음 ; 김병호 옮김
장 살렘 지음 ; 양창렬 옮김
에르빈 슈뢰딩거 지음 ; 김재영, 황승미 [공]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