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작은 배려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감동적인 실화를 담은 그림책앞을 보지 못하는 이웃 아저씨의 출근길을 10년 이상 함께해 준, 기적 같은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이야기는 섬세한 글과 수채화 그림으로 온기를 더해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어느 날, 한 아이가 내민 도움의 손길을 시작으로 아저씨가 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작은 친절이 주변 어린이들에게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는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희망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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