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는 간식을 나눠 먹을 때에도, 놀 때에도 뾰족한 가시가 친구들을 찌를까 봐 걱정해요. 뾰족한 가시가 아니라 보들보들한 털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기도 하지요. 그러다 문득 뾰족한 가시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인지 궁금해져요. 고슴도치는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 가시로 무언가 멋진 일을 할 수 있을...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지안 지음
권자경 글 ; 하완 그림
투비아 가드 오르 글 ; 메나헴 할버스타트 그림 ; 김인경 옮김
아니카 알다무이 데니즈 지음 ; 루시 루스 커민스 그림 ; 남은주 옮김
다비드 칼리 글 ; 랄랄리몰라 그림 ; 엄혜숙 옮김
다테노 히로시 글 ; 나카노 마미 그림 ; 마루 옮김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글 ; 올리비에 필리포노 그림 ; 박재연 번역
스미쿠라 토모코 글·그림 ; 전예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