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혼자 집으로 가는 길, 아이가 마주한 마법 같은 순간을 담은 그림책.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아이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 집에 가 보고 싶다. 매일 데리러 오는 할아버지를 뒤로 한 채 달려나간 아이는 익숙한 풍경 속에서 이전까지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순간을 맞이한다. 어른이 없는 순간에 성큼 자라는 아이의 내면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윤여림 지음 ; 안녕달 그림
최민지 지음
브룩 보인턴 휴스 글.그림 ; 이효선 옮김
유미무라 키키 글; 마쓰모토 하루노 그림; 황진희 옮김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 이시이 기요타카 그림 ; 고향옥 옮김
강인송 글 ; 소복이 그림
하야시 아키코 글.그림 ; 이영준 옮김
한유진 지음 ; 김고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