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날, 학교에 가기 두려워하는 아이들과 선생님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책의 첫 장면은 이른 아침, 거리에 나선 어른들이 오늘의 정체를 아는 듯 놀라고 당황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리고 집집마다 아이들 때문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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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며 아이들과 부모는 설렘과 걱정을 함께 느끼게 됩니다. 이런 감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 '헉! 오늘이 그날이래'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상황을 다루며, 선생님들 역시 개학을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새로운 시작에 대한 두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과정을 담고 있어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함께 읽기에 좋습니다. 블로그 작성자인 낭만필사 빛그루는 그림책과 에니어그램을 통해 자기 돌봄을 돕는 활동을 하며, 아이와 함께 이재경 작가의 그림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합니다. 마지막 반전이 재밌어서 함께 웃었다고 하며, 선생님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