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과 아우슈비츠라는 참혹한 비극을 감당해야 했던 유대인으로서, 그 고통을 아름답고 밀도 높은 시어로 표현해 낸 20세기 독일의 대표 시인 파울 첼란의 시선집. 이 시선집은 1986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첼란의 시에 관한 이론서를 펴낸 전영애 교수가 30여 년 전 독일에서 번역해 놓은 시들을 2001년부터 10년 동안 틈틈이 다듬어 내놓는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엘제 라스커쉴러 지음 ; 이정순 옮김
프리드리히 횔덜린 지음 ; 장영태 옮김
파울 첼란 지음 ; 허수경 옮김
엘제 라스커 쉴러 지음 ; 배수아 옮김
폴 엘뤼아르 지음 ; 조윤경 옮김
프리드리히 횔덜린 지음 ; 장영태 옮김
라데크 말리 지음 ; 레나타 푸치코바 그림 ; 김성환 역
브루노 아르파이아 지음 ; 정병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