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고 조용한 목소리로 시대의 문제들을 올곧고도 섬세하게 증언하는 시인 라이너 쿤체의 시들은 쉽고 친근한 말들로 이루어져, 시가 특별하고 우아하고 낯선 세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 마시고 일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나오고 또 그들 속에 존재하는 지극히 일상적인 것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밀란 쿤데라 지음 ; 방미경 옮김
김은지 지음
라이너 쿤체 지음 ; 전영애, 박세인 [공]옮김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음 ; 손재준 옮김
루쉰 지음 ; 성민엽 옮김
루쉰 지음 ; 이욱연 옮김
권누리 지음
루쉰 지음 ; 김하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