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가장자리
- 지은이
- 레이첼 카슨 지음 ; 밥 하인스 그림 ; 김홍옥 옮김
- 출판사
- 에코리브르
- 분류
- 사회과학, 과학, 고전
-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사회과학 - 2024년 11월 3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사회과학 - 2024년 10월 2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사회과학 - 2024년 10월 1주차
- 책소개
-
<침묵의 봄> 저자가 쓴 또 한 편의 고전. 레이첼 카슨 전집 3번째 책 <바다의 가장자리>는 1인칭 화자로서 카슨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긴 유일한 작품일뿐더러 생태적 관점에서 쓴 선도적 저술이기도 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 네이버 블로그 후기
-
AI 추천 요약 (출처: 네이버 블로그)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
레이첼 카슨은 환경 문제를 대중에게 알린 선구적인 인물로, 그녀의 저서 『침묵의 봄』을 통해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이 생태계와 인간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을 조명했다. 1962년 출간된 이 책은 화학업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큰 반향을 일으키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정책 변화를 촉발시켰다. 생물학자로서 과학적 지식과 문학적 글쓰기를 결합한 카슨은 다양한 생태학적 문제를 제기하며 현대 환경 운동의 기초를 마련했다. 특히 비소와 DDT 등 살충제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녀의 노력은 환경운동을 촉발시키고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과 존경을 바탕으로 한 생태주의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20세기 환경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