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스콧, 레모네이드의 기적》은 한 소녀가 레모네이드 한 잔으로 나를 돕고, 남을 돕고 세상을 바꾼 기적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첫 생일 직전 소아암 진단을 받은 알렉스 스콧은 다섯 살이 되던 해, 자신도 아프면서 다른 아픈 친구들을 도우려고 레모네이드 판매대를 세웠습니다. 알렉스의 용기에 감동받은 사람들이 레모네이드 한 잔을 마시려고 길게 줄을 섰고 알렉스의 이야기는 널리 알려졌지요. 불과 아홉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알렉스는 아직
...우리 곁에 있습니다. 알렉스의 뜻을 이어가는‘알렉스의 레모네이드 판매대’재단이 만들어졌고, 지금도 어린이들은 레모네이드를 만들며 기적을 이뤄 가고 있어요. 알렉스만이 아니라 어린이들은 누구나 세상을 바꿀 힘이 있어요. 알렉스처럼 작은 실천으로 누군가를 돕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