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 작가가 지난 2년간 《한겨레》에 연재한 칼럼을 다듬고, 새로 쓴 글을 더해 엮은 첫 칼럼집이다. 4년 동안 과학수사과에서 현장감식 업무를 담당하며 수백 명의 변사자를 본 원도. 투신자살, 목맴사, 고독사 등 각기 다른 모습으로 생을 마감한 이들을 보며 그들이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과학수사요원으로서 느낀 감정을 가감 없이 기록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도형 지음
이하루 지음
홍은전 지음
법정, 최인호 [공]지음
강상중 지음 ; 노수경 옮김
원철 지음
박진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