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하고 세밀한 사랑의 언어로 수많은 구독자의 찬사를 받아온 서덕준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됐다. 구독자들의 출간 요청 8년 만에 전격 발간된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는 사랑에 대한 뜨거운 찬미, 청춘의 내밀한 초상을 밀도 있게 선보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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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덕준 시인의 첫 시집 『그대는 나의 여름이 되세요』는 141편의 시와 미공개 수필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의 계절을 주제로 4부로 나뉘어 있다. 긴 겨울밤에 어울리는 이 시집은 감성적인 문체로 첫사랑과 성장통을 담고 있으며, 시인이 자신의 진솔한 감정을 시를 통해 표현했다. 특히 영화 '완벽한 타인'에 참여한 시인의 작품 중 1부의 'Y에게'라는 시가 많은 독자의 관심을 받았다. 아름다운 서정시와 그리움을 주제로 한 이 시집은 MZ세대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랑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8년 만에 출판된 이 시집은 섬세한 감정 묘사와 독특한 사랑 표현으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82컷의 부드러운 감성 사진과 함께 힐링을 제공한다. 서덕준 시인의 시집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행복을, 사랑을 잃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선물하기 좋은 감성 시집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