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 건 아니지만 어딘지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오리. 오리는 다른 오리들처럼 물에 들어가 헤엄치는 걸 즐기지 않는다. 맑은 날에도 물이 닿는 게 싫어 비옷을 입고 장화를 신고 우산을 챙겨 다닌다. 그런 오리가 좋아하는 건 안락의자에 앉아 차를 마시며 책을 보는 일이다. 늘 혼자에 익숙한 오리는 혼자일...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소중애 글·그림
녠왕판 글 ; 쑨신위 그림 ; 강현욱 옮김
투비아 가드 오르 글 ; 메나헴 할버스타트 그림 ; 김인경 옮김
마리 홀 에츠 글.그림
레오 리오니 그림·글
다비드 칼리 글 ; 랄랄리몰라 그림 ; 엄혜숙 옮김
예 구오 지음 ; 이현아 옮김
로노조이 고시 지음 ; 이상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