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계나 소유관계에 초점을 맞춘 전통적인 방식과 달리 사회적 관계와 그에 바탕을 둔 화폐를 통해 현대자본주의를 해석하는 급진적인 이론서이다. 오랫동안 군림해 온 정통 경제학의 신화와 우상을 허무는 데 상당한 분량을 할애하고, 게오르크 지멜과 막스 베버 이후 맥이 끊긴 사회학의 전통을 회복시켜 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BS <자본주의> 제작팀 지음
밀턴 프리드먼 지음 ; 김병주 옮김
정시몬 지음
소스타인 베블런 지음 ; 홍기빈 옮김
홍익희 지음
임석민 지음
제프리 잉햄 지음 ; 방현철, 변제호 [공]옮김
필립 바구스 ; 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지음 ; 배진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