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동생 때문에 엄마, 아빠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난 꼬마 이야기. 제가 쓰던 의자를 동생에게 주지 않으려고 그 의자를 가지고 내빼는 아이의 어깃장이 충분히 설득력있게 표현되어 있다. 동생이 생겨서 생기는 시샘은 “동생한테 착하게 굴어야지” 하는 따위의 말로는 금세 고쳐지지 않는다. 제 엉덩이 붙이고 앉기에는 너무 작은 의자, 그것이 이 꼬마를 설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논리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허은미 글 ; 오정택 그림
에즈라 잭 키츠 글.그림 ; 김소희 옮김
빅토르 가르시아 안톤 지음 ; 레티샤 에스테반 그림 ; 유 아가다 옮김
에즈라 잭 키츠 지음 ; 정성원 옮김
카를로 콜로디 지음 ; 엔리코 마잔티 그림 ; 이시연 옮김
마거릿 와일드 글 ; 프레야 블랙우드 그림 ; 김선희 옮김
김세실 글 ; 이은천 그림
카사이 신페이 글 ; 이세 히데코 그림 ; 황진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