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지식인이자 현실정치인 유시민이 본격적으로 국가의 본질을 묻고 진보정치가 지향해야 할 바를 논하는 책을 펴냈다. 2009년 벽두에 일어난 '용산참사'를 계기로 국가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과 공부를 시작했다는 저자는 더 훌륭한 국가, 정의를 실행하는 국가를 바로세우기 위한 논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과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마이클 샌델 지음 ; 김명철 옮김
유시민 지음
최진석 지음
프란츠 오펜하이머 지음 ; 이상률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