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엔가 귀를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이를 위한 경청은 말 없는 아이 현이와 자기밖에 모르는 은미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나와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은 친구도 내가 먼저 다가서서 귀 기울이다면, 친구의 마음속 작은 울림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류윤환 글 ; 김현영 그림
안 에르보 글.그림 ; 이경혜 옮김
이묘신 글 ; 정인성 ; 천복주 [공]그림
김소영 지음
이지현 글 ; 이상미 그림
김정신 글 ; 김이조 그림
김성은 글 ; 김진희 그림
임근희 글 ; 정세라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