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균, 쇠가 인류 문명의 운명을 바꿨다면 현대 문명을 주도하는 것은 전쟁, 포르노, 패스트푸드다. 이 책이 주장하는 것은 간단하다. 음탕하고, 사람을 살상하고, 건강을 해치는 '나쁜 것들'이 현대 문명을 발전시켜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엉뚱해 보이는 이런 생각은 저자가 동원하는 다양한 역사적 사례들을 통해 구체적인 설득력을 획득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유발 하라리 지음 ; 조현욱 옮김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강주헌 옮김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강주헌 옮김
후지하라 다쓰시 지음 ; 최연희 옮김
한헌수 ; 임종권 [공]지음
오애리, 구정은 [공]지음
크리스 반 툴레켄 지음 ; 김성훈 옮김
윌리 톰슨 지음 ; 우진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