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마을에 형제가 살았다. 형은 부자인데, 동생은 가난했다. 부자 형님은 가난한 동생이 밥을 얻으러 가도 업신여기며 심부름을 시키고는 했다. 그날도 동생은 형님에게 조밥 한 덩이를 얻어 들고, 소 뒷다리를 가지고 절간으로 심부름을 가던 길이었는데….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현주 글 ; 김천정 그림
이미애 글 ; 이형진 그림
홍윤희 글 ; 한태희 그림
이수아 글.그림
오진원 글 ; 박규빈 그림
조은수 글 ; 유승하 그림
문종훈 그림 ; 정하섭 엮음
김세실 글 ; 이은천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