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는 노자에서 비롯된 도교 사상을 더욱 심화 발전시켜 선과 악, 아름다움과 추함, 쓸모 있음과 쓸모 없음, 귀함과 천함,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까지도 상대적인 개념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한다. 사람의 논리나 경험에서 오는 불안이나 시간·공간 또는 인간 행위에 저해되는 모든 것을 초탈하려는 장자의 사상은 현대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있어 큰 시사를 주게 될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오강남 풀이
전호근 지음
장자 지음 ; 이희경 풀어읽음
강신주 지음
이석명 지음
로버트 앨린슨 지음 ; 김정희 옮김
왕방슝 지음 ; 전병술 옮김
장주 지음 ; 김갑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