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 문학동네 시인선 001~199 시인의 말 모음집

블로그 작성자는 문학동네시인선의 기념 티저 시집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와 시인의 말 모음집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을 각각 100권씩 주문하며 문학주간에 박철 시인의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200권의 책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 중이며,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다시서점에서 독립출판물과 함께 구매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는 시에 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해석을 담고 있으며,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은 시인의 진솔한 고백을 모아 문학동네시인선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합니다. 블로거는 오랜만에 진주문고에서 발견한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을 구입하고, 저렴한 가격과 심플한 표지에 감명받았습니다. 시집을 읽으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기 어려운 시도 있었지만 마음에 깊이 와닿는 시가 많았다고 전합니다. 과학적이면서도 시적인 시들은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묵직한 감동을 주었으며, 시의 복잡하고 다채로운 세계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블로거는 문학동네에서 출판된 시집이 독특하고 표현력이 뛰어나며,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무게감을 지닌다고 평가하며, 책을 소중히 다루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