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청소년 문학상, 오스트리아 국가상, 그림 형제 상, 독일 청소년 문학아카데미 대상 작가가 전하는 감동 스토리!초등학교 2학년인 울리는 처음으로 혼자 기차를 타게 되었어요. 울리 혼자 이모네 집에 가기로 했거든요. 엄마는 그런 울리를 위해 기차에 올라, 옆자리에 앉을 사람을 찾아줍니다. 그런데 울리와 함께 갈 사람을 찾는 건 쉽지 않았어요. 울리 또래의 친구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울리가 가는 곳까지 가지 않거나, 울리와 다른 언어를 사용했거든요
.... 어쩔 수 없이 울리는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할머니 옆에 앉아서 가게 되어요. 울리와 기차에서 만난 할머니는 어떤 여행을 하게 될까요? 처음 할머니 옆에 앉을 때 ‘할머니와 함께 앉다니, 정말 재미없는 여행이 되겠어.’라고 생각했던 울리가 ‘집에 갈 때도 할머니 옆에 앉아서 가야지.’라고 생각을 바꾼 이유는 무엇일까요?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파울 마르의 흥미진진하고 지혜가 가득 담긴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할머니의 개구쟁이 어린 시절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의 할머니를 향한 생각을 바꾸어 주기에도 충분하답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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