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에서 스물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문학의 꿈을 키웠던 소녀 신경숙의 사랑과 아픔을 생생하게 담은 자전소설이다. 이 소설은 주인공 `나`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작가가 된 현재시점에서, 유쾌함보다는 잔잔한 아픔이 앞서는 스산했던 소녀시절의 일들이 하나하나 기억의 우물에서 길어올리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신경숙 지음
최은영 지음
강신재 지음
임솔아 지음
양귀자 지음
지은이: 신경림
신미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