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산의 노래배가 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산과 그 산을 비추는 강물에는 계절의 색이, 계절의 소리가, 계절의 노래가 물들어 있습니다. 겨울이 채 끝나기도 전에 봄은 다시 돌아오지요. 노랑으로, 연두로, 분홍으로. 꽃이 지고 온통 초록빛 강렬한 파동으로 산과 강이 물드는 여름을...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수지 지음
린리쥔 글 ; 린리치 그림 ; 심봉희 옮김
박선정 글·그림
이병승 글 ; 천유주 그림
퍼트리샤 헤가티 글 ;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 서소영 옮김
하선영 글 ; 황지원 그림
김선남 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