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종교의 본질에 과감하게 직격탄을 날린 괴문서로 17세기 비밀출판물 가운데 가장 악명이 높았던 책. 신에 의지하고 미신과 정념에 사로잡혀 억눌려 있던 이성의 힘을 해방시켜, 신과 종교라는 무지몽매한 믿음에서 풀려나 ‘이성의 담지자'로서 인간을 재정의하자는 ‘합리적인 주장’의 원류가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카렌 암스트롱 지음 ; 배국원, 유지황 [공]옮김
박승찬 지음
조철수 지음
티모시 프리크, 피터 갠디 지음 ; 승영조 옮김
마르셀 에나프 지음 ; 김혁 옮김
B. 스피노자 지음 ; 황태연 옮김
에픽테토스 지음 ; 김병호 옮김
이원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