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은 바흐를 ‘바다’라 칭했다. 무한한 음의 조합, 무한한 화음을 이루어낸 바흐를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우리에게 이 ‘바다’는 음악예술의 근원이며 무한한 원천이라는 뜻으로 더 가까이 다가온다. 1750년 바흐가 세상을 떠난 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바흐는 늘 ‘바다’였다. 이 책, [바흐는 바흐다]는...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최지환 지음
김성현 지음
샤를 보들레르 지음 ; 이충훈 옮김
에드먼드 모리스 지음 ; 이석호 옮김
로베르트 슈만 지음 ; 이기숙 옮김
마르틴 게크 지음 ; 마성일 옮김
발터 한젠 지음 ; 김용환 ; 나주리 ; 이성률 옮김
양성원, 김민형 [공]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