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가 눌러쓴 삶과 죽음의 기록이다. 저자는 17년간 외상외과 의사로서 맞닥뜨린 냉혹한 현실, 고뇌와 사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 등을 기록해왔다. 그 기록이 오랜 시간 갈고 다듬어져 두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