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태원의 작품 가운데, 10편의 단편소설과 3편의 중편소설을 선별해 실었다. 문학과 지성사 한국문학전집의 열다섯 번째 권. 별다른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구보의 한가한 산보 자체가 표제작의 줄거리인데, 그 과정에서도 머리는 바쁘게 움직이며 식민지 자본주의의 시공간을 비판적으로 응시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구병모 지음
박태원 지음
박태원 지음 ; 이상 그림
박완서 지음
박경리 지음
나관중 지음 ; 박태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