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글솜씨로 옛글과 옛사람의 삶을 구수하게 풀어낸 책. 자신을 '호고벽好古癖'에 빠진 사람이라 칭하는 지은이가 옛글을 읽다가 발견한 선비 특유의 모습과 흥미로운 사유의 자취를 모아 엮었다. 책에 등장하는 선비들의 생활과 사유의 흔적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지금 우리의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최태성 지음
판덩 지음 ; 이서연 옮김
김영수 지음
김정남 지음
신동흔 지음
미리내공방 편저
주경 지음
주경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