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유전자 : 풍요가 만들어낸 새로운 인간
- 지은이
- 에드윈 게일 지음 ; 노승영 옮김
- 출판사
- 문학동네
- 분류
- 과학
- 책소개
-
오랜 시간에 걸쳐 변한 인간의 몸과 마음을 그간의 역사에 비추어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그 변화의 양상과 과정 그리고 전망까지 깊이 탐구한다. 저자가 생각할 때 인간이라는 종의 가장 특이한 점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연선택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 네이버 블로그 후기
-
AI 추천 요약 (출처: 네이버 블로그)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
에드윈 게일의 『창조적 유전자』는 인류의 기원에서부터 현대까지의 변화를 유전자와 표현형의 시각에서 탐구하는 책으로, 인간의 진화와 사회 변화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책은 인류가 농경 혁명 이후 환경에 따라 신체적, 사회적 변화를 겪어왔음을 강조하며, 현대 사회에서는 과잉 영양과 풍요로 인한 '소비자 표현형'이 나타나고 있음을 논한다. 저자는 당뇨병 증가 연구를 통해 인류가 환경에 적응하며 유전자와 표현형이 변화하고 있음을 통찰하고, 미래의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과학적 관점에서 인류의 역사와 변화를 흥미롭게 설명하며, 독자에게 인류의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