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역학자인 김승섭 교수는 자신의 연구를 통해 차별 경험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야기한다. 차별이나 폭력을 겪고도, 말조차 하지 못할 때, 혹은 애써 괜찮다고 생각할 때 실은 우리 몸이 더 아프다는 것을 연구들은 보여준다. 김승섭 교수의 표현을 빌자면 ‘몸은 정직하기 때문’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원영 지음
게이버 메이트 지음 ; 류경희 옮김
조한진희 지음
김승섭 지음
이흥표 저
김인정 지음
김관욱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