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블록체인 바이블 : 비트코인의 탄생부터 블록체인의 미래까지 명쾌하게 이해하는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Satoshi Nakamoto의 황동상은 비트코인의 창시자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비트코인은 중앙 관리자가 없는 분산형 암호 자산으로, 작업증명(PoW) 방식으로 인한 높은 전력 소비가 문제로 지적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더리움 등 일부 암호화폐는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채굴에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의 하드포크로 탄생한 비트모빅(BTCMobick)은 초기 비트코인 보유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고래사냥' 프로젝트와 함께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한다. 양자 컴퓨터의 발달은 비트코인의 보안을 위협할 수 있으나, 양자 내성 암호화 연구를 통해 비트코인이 업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높여 양자 컴퓨터와의 공존과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