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읽는 시간 : 도슨트 정우철과 거니는 한국의 미술관 7선
- 지은이
- 정우철 지음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분류
- 예술/대중문화, 여행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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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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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예술/대중문화 - 2024년 11월 3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예술/대중문화 - 2024년 10월 4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예술/대중문화 - 2024년 08월 3주차
- 책소개
- 손안에서 펼쳐지는 한국의 미술관들을 도슨트 정우철과 함께 읽는 시간.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지구 반대편에서 태어나 활동한 화가들임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작가들이 우리나라에는 없었을까.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화가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등은 물론 어쩌면 낯설지도 모르지만 세계적으로는 더욱 인정받는 화가 이응노, 장욱진, 김창열, 나혜석 등의 작품을 살피기로 한다.환기미술관, 장 ... 욱진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이들의 이름을 따고 중요 작품들을 모아둔 한국의 미술관 7곳을 엄선해 ‘미술관의 피리 부는 남자’, ‘미술관의 아이돌’ 정우철이 도슨트한다. 미술관에 대한 정보부터 시작해 중요한 작품은 하나도 놓치지 말라는 듯 옆에서 차근차근 생생하게 그림들을 읽어주는 듯한, 최초의 국내 미술관 도슨트 서적을 만나보자.※ 누드 사철 제본 방식의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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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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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작성자는 도서관에서 빌린 정우철의 책 <미술관 읽는 시간>을 통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 작가가 영화 관련 직업에서 미술에 대한 사랑으로 직업을 바꾼 용기와 노력에 감탄하며, 김환기와 김향안 등의 예술가들의 삶을 통해 예술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얻었다. 블로거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예술적 경험을 쌓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환기미술관 방문 계획을 세웠다. 저자는 20년간의 미술에 대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한국 미술에 대한 무지함을 깨달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자기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다짐했다. 책의 독특한 '누드 사철 제본' 방식과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김환기 화백의 문구는 특히 인상적이었다. 프라도미술관에서의 도슨트 투어를 회상하며, 이중섭미술관 등 다양한 미술관을 언급하며, 이 책이 미술관 방문 전 읽으면 좋겠다고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