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영국의 정치현실을 신랄하게 꼬집은 고전, <걸리버 여행기> 원전 완역판. '소인국', '거인국', '하늘을 나는 섬나라', '말의 나라' 등 4부작으로 구성되었다. 이성적인 억제와 동물적 충동 사이의 대립을 토대로 자유와 전제국가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인간의 왜소한 모습을 풍자한 소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