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베스트셀러 1위 소설《시한부》 작가 백은별의 두 번째 소설
“그러니까 우린 얼빠지고 멍청한 사랑을 하자, 절대 성숙해지지 말자.”
2024년, 우리에게 ‘청소년 자살’이라는 키워드를 던져주었던 백은별 작가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작가의 첫 단편소설이기도 한 《윤슬의 바다》는 초능력자를 배척하는 사회 속 학생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서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윤슬과 바다. 우연히 발생한 사고로 인해
뒤흔들리는 사랑을 작가만의 시선과 감성적인 문체로 담아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