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를 위하여 : 황석영 단편집
- 지은이
- 황석영 글 ; 이상권 그림
- 출판사
- 다림
- 분류
- 어린이
-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한우리 추천 도서 중등2 2025년 05월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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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동화. 작가가 30년 전에 발표했던 작품들을 수록했다. 작가의 어린 시절부터 사춘기 시절에 이르기까지의 기억과 느낌이 담겨있다. '어른이 된 나는 지금도 병아리 선생님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있다. '애써 보지도 않고 덮어놓고 무서워만 하면 비굴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겁쟁이가 되어 끝내 무서움에서 놓여 날 수가 없는 거예요.' 병아리 선생님의 말씀처럼, 무서운 것에 대항하는 방법은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작품해설
...' 중에서.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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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단편 소설집 《아우를 위하여》는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네 편의 단편이 수록된 작품으로, 특히 박정희 독재 정권 시기에 발표되어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약자들의 힘을 이야기합니다. 이 소설집은 작가의 유년 시절부터 청년기까지의 기억과 느낌을 담고 있으며, 대표작 '아우를 위하여'는 군에 입대한 동생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독재 권력에 맞서 민중이 단결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지붕 위의 전투'와 '입석 부근'은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초등학교 6학년 추천 도서로 적합합니다. 주인공 '나'는 부당한 반장 행태에 맞서 정의를 실현하며, 어린 시절의 기억과 사회적 현실을 함께 그려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