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유행왕
- 지은이
- 제성은 글 ; 노아 그림
- 출판사
- 책딱지
- 분류
- 어린이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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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한우리 추천 도서 초등3 2025년 04월
- 책소개
- 내 마음이 정말 좋아하는 것, 그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는 것은 유행이 아니어도 언제나 즐겁지 않을까요?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네 번째 작품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내가 바로 유행왕』은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이라면 자신도 반드시 가져야만 직성이 풀리는 아이 도해가 유행하는 카드와 빵을 사기 위해 온갖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면서 벌어지는 왁자글한 소동과 깨달음을 그린 작품입니다. 특정 캐릭터 열풍이 불면서 관련 ... 상품들이 매진되고, 유행하는 상품을 서로 갖기 위한 경쟁이 과열되는 요즘 현실을 밀착 반영한 동화입니다. 이 작품을 쓴 제성은 작가는 캐릭터 빵을 사기 위해 애를 썼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취향에 대한 숙고 없이 너도나도 유행을 따라가는 세태를 꼬집으며, 우리가 진짜 따라야 하는 것은 유행이 아니라 자기 마음의 소리여야 한다는 이야기를 다정하고 경쾌한 글로 전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도해는 매일 가방에 최신 유행 아이템을 넣어 오는 같은 반 친구 수호처럼 ‘인싸’가 되고 싶어요. 그래서 수호가 정말 구하기 어렵다는 유행왕 카드를 가져온 다음부터, 반짝이 유행왕 카드를 뽑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지요. 도해가 가까스로 반짝이 카드를 뽑아 의기양양하게 등교한 날, 교실에는 느닷없이 새 유행이 등장해요. 바로 유행왕 빵! 도해는 또다시 빵을 사기 위해 민규와 빵 순례단까지 결성하지요. 그리고 유행왕 빵을 사려고 편의점에 모인 사람들과 가위바위보 시합을 벌여요. 시합에서 지고 난 뒤, 도해는 유행하는 것들을 사기 위해 지금껏 해 온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게 돼요. 결국 도해는 민규와 ‘새로운 유행 만들기 작전’을 시작해요. 과연 도해가 계획한 작전은 무엇일까요? 도해는 정말 유행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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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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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은 동화책 "내가 바로 유행왕"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3학년 도해와 그의 친구들이 유행을 따라가는 과정을 통해 유행의 본질을 고민하고 반성하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도해는 친구 수호의 '유행왕' 반짝이 카드를 부러워하며 유행 아이템들을 수집하기 시작하지만, 유행의 빠른 변화를 자각하고 자신의 진짜 관심사를 찾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도해와 친구들은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학생들은 매일 글쓰기와 필사, 내용 정리 과제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며, 글쓰기 활동을 통해 도해의 행동과 유행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합니다. 교육자는 학생들의 감정 표현과 어휘 능력 향상을 중시하며, 유행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유행을 따르는 것의 문제와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등 저학년에게 추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