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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시리즈의 20번째 책, "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가 출간되었으며, 누적 판매 40만 부를 돌파하고 대만으로 판권이 수출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고전 삼국지 책으로, 유비가 익주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제갈공명, 유비, 장비 등 삼국지의 유명 인물들을 흥미롭게 소개합니다. 특히 마초와 장비의 대결과 유비의 슬픈 사건 등이 주목할 만하며, 역사적 배경 설명과 다양한 부록을 통해 독자들이 삼국지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초판 한정으로 '마초 캐릭터 아바타'와 '500포인트'가 제공되며, 시리즈는 폭력적이지 않고 예쁜 그림으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모던 클래식 판타지 장르로, 삼국지의 복잡한 역사와 인물 관계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