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어릴 때부터 나에게 항상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있는 것에 감사해라. 돈이 없어도 잘 집이 있고 밥을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해라.
너무 돈돈돈거리지 마라.’
하지만 어머니는 평생 곰팡이 찌든 집에서 사셨다.
벽돌이 너무 오래돼서 삭았고, 비 오는 날에는 비가 줄줄 샜다.
집이 오래돼 이사를 하려던 중이었다.
어머니가 날짜를 잘못 적어 계약금을 날릴 상황이 되었다.
그날 어머니는 부동산 중개인 앞에서 펑펑 우셨다.
돈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계약으로 인해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렸다.
돈이 없어도 감사하다는 분, 행복하다는 분이 ‘돈 때문에’병을 얻었다.
정말 어머니는 돈이 없어도 행복하셨던 것일까?
아니면, 행복하다고 스스로 믿고 싶으셨던 것일까?
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 대부분이 불편해하고 터부시할 내용이다.
누군가는 ‘천박하다’‘돈에 미친 새끼다’라며 손가락질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돈의 천박한 민낯을 알아야, 돈을 벌 수 있고
돈을 멀리하지 않고 가까이 해야, 비로소 돈도 당신에게 마음을 열어준다는 것을.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은,
‘돈이 없어서 행복해’라고 정신승리하는 사람이 아닌,
‘돈이 있어서 행복해’라고 말하며 열심히 돈을 벌고,
돈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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