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 = The millennium project : 미래 10년의 모든 산업을 뒤흔들 기후비상사태
- 지은이
- 박영숙, 제롬 글렌 [공]지음
- 출판사
- 교보문고
- 분류
- 경제경영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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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는 약 10년 전부터 AI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해왔다. 그리고 이번 《세계미래보고서2025-2035》에서는 세 가지 주요 주제를 소개한다. 티핑포인트에 다다른 기후비상사태의 현황과 두 갈래의 미래, 생성형 AI 2년의 궤적과 AGI의 도래, 그리고 스마트폰처럼 우리 삶의 일상 가전이 될 안드로이드다. 10년 후의 미래를 예상하고 싶다면 이 세 가지 기술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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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5-2035"는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그리고 다양한 미래 기술에 대한 전망을 다루며, 기후위기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산업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광범위한 위기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일상의 변화를 설명하고, 에너지, 농업, 교통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며, 사회적 불평등과 국제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한다. 인공지능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그 발전이 에너지 소비 증가와 탄소 배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고, AI와 로봇기술이 가져올 혁신과 사회적 영향을 분석하며 기후위기 문제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블로그 글은 이러한 기술 발전이 인류와 지구의 미래에 미칠 영향을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인류가 더 책임감 있게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SK AI SUMMIT 2024를 통해 AGI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저자는, 기계와 인간의 긍정적인 결합을 위한 깨달음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