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쌍둥이 남매,그런데 생일까지 다르다고?‘저학년의 품격’ 세 번째 작품〈저학년의 품격〉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판타스틱 남매』는 생김새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이란성 쌍둥이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평소 서로 보고도 못 본 척하고, 티격태격 싸우는 게 일상인 쌍둥이 형제를 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다가도 막상 다른 친구들이 놀리거나 해코지하면, 쌍둥이 형제가 힘을 합쳐 물리치기도 해 용감무쌍한 쌍둥이 형제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
... 쌍둥이를 본 원유순 작가님의 머릿속에 짜잔 하고 『판타스틱 남매』라는 한 편의 동화가 탄생했습니다. 조용할 틈이 없는 누리와 보배에게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판타스틱한 남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시리즈 소개책딱지 출판사의 〈저학년의 품격〉은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길러주고, 생각의 힘을 키워 주는 저학년 창작동화 시리즈입니다.‘책을 읽는다! 꿈을 펼쳐라!’라는 책딱지 출판사의 모토에 발맞추어 어린이들의 꿈과 고민, 우정과 사랑을 담아 책읽기의 즐거움을 널리 퍼뜨리고자 합니다. 줄거리2학년인 누리와 보배는 생김새가 다를 뿐만 아니라, 성격도 완전 다른 이란성 쌍둥이 남매예요. 까칠하고 꼼꼼하면서도 자상한 오빠 누리와 엉뚱하고 덜렁대지만 용감한 보배! 둘이 같이 있으면 티격태격, 아웅다웅 다투느라 조용할 날이 없어요. 누리는 괴상한 소리를 지르며 운동장에서 씨름 시합을 하고, 축구공 대신 운동화를 날려버리는 보배가 창피해요. 그렇지만 운동화를 반대로 신은 보배의 신발을 바꿔주고, 같이 달고나를 먹기 위해 자기의 소중한 용돈을 보태 주기도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 가서 밤을 따러 산으로 간 누리와 보배는 큰 위기를 만나요. 달라도 너무 다른 쌍둥이 남매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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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남매'는 쌍둥이 남매인 누리와 보배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협력과 사랑을 그린 책입니다. 이란성 쌍둥이인 이들은 성격과 외모가 다르지만, 일상 속에서 우애와 갈등을 반복하며 성장합니다. 특히, 할머니 댁에서 알밤을 주우러 갔다가 위기에 처하는 사건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글쓴이는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의 남매와의 경험을 떠올리고, 남매 관계의 애증과 가족애를 강조합니다. 초등학생 저학년을 위한 추천 도서로, 남매 관계의 소중함과 관계 회복, 협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로 원유순 작가의 글과 김준영 작가의 그림으로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