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 때는 정말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니 아이 마음까지 챙기는 건 언감생심. 그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세 아이를 졸업시킨 엄마, 김선영“내 아이가 딱 이랬겠구나! 내 아이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싶어 한결 너그러워지고, 학교와 선생님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2학년 되는 초일이 아빠, 유민호“초일이들의 모습을 이렇게 실감 나게 그려 내다니! 내가 만났던 초일이들의 몸짓과 말투가 선연히 떠올라 배시시 웃음이 난다. 아이들을
... 대하는 선생님의 따뜻한 시선과 애틋함이 느껴져 마음이 마구 흔들린다.” -27년차 초등학교 선생님, 황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