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서상 후보 선정, 〈듄〉 각본가의 영화 시나리오 착수 등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보영이 새로운 필명으로 첫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한국 SF의 전범이라는 ‘굴레’를 벗고 장르의 경계를 넘어섰다. 작가 스스로 “계획한 전개를 흔들림 없이 끌고 가서, 가장 만족스러운 결말로 끝냈다”고 밝힌 대작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보영 지음
정보라 [외]지음
김보영, 박상준, 심완선 [공]지음
서윤빈, 김혜윤, 김쿠만, 김필산, 성수나, 이멍 [공]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