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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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리 데이비스 지음 ; 듀산 페트릭 그림 ; 문정실 옮김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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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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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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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구걸을 다녔지만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한 거지가 단추로 수프를 끓인다며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은다. 사람들은 단추로 수프를 끓인다는 말에 신기해하며 모여들고, 마치 다른 것은 다 있는데 한가지가 빠졌다는 듯 이것저것 요구하는 거지에게 그릇이며 야채를 내준다. 결국 마을사람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 배불리 먹게 되고, 나누며 살면 행복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어린이도서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