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무기 : 제2차 세계 대전

블로그 글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소개하는 '어스본 신간 플랩북: 전쟁과 무기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리뷰로, 이 책은 제2차 세계대전을 주제로 하여 초등학교 5, 6학년의 사회 과목과 연계되어 교육적 가치를 높입니다. 플랩북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전쟁의 시작, 주요 전투, 무기, 디데이, 항복 등 중요한 사건들을 16페이지에 걸쳐 설명하며, 아이들이 육지, 바다, 하늘에서의 전쟁 양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으며 전쟁의 심각성과 평화의 중요성을 대화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책의 그림과 플랩북 형식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세계사 학습에 유익하다고 평가됩니다. 전쟁에 관심 있는 어린이에게 추천할 만한 이 책은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이해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