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강 장편소설. 도깨비보다 무섭다는 왕이 있었다. 가늘고 길게 살고픈 궁녀도 있었다. 이상스레 서로가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다가섰다. 그래도 다가서지 않았다. 어렵고 애매한 한 발자국씩을 나누며 습관처럼 제자리를 지켰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원주희 지음
현찬양 지음
이지환 지음
지은이: 이지환
박해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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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위저 지음 ; 정주은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