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 : 2500년 동양고전이 전하는 인간관계의 정수

이남훈의 신간 "좋은 사람 되려다 쉬운 사람 되지 마라"는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의 중요성과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글쓴이는 타인을 배려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희생하게 되는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며, 이러한 성향을 개선하기 위해 심리상담을 받고 있다고 밝힙니다. 책은 '쉬운 사람'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고민을 다루며, 성인 독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피력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자는 자신만의 기준과 사고력을 통해 주도권을 유지하고, 적당한 거리와 관계의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진정한 좋은 사람은 모든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기보다는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며 필요한 만큼의 선의를 베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신에 대한 존중 사이의 균형을 찾고,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