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읽다)호주
- 지은이
- 일사 샤프 지음 ; 김은지 옮김
- 출판사
- 가지
- 분류
- 역사, 인문학, 여행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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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땅’ ‘모든 것이 반대인 남반구 나라’ 호주에 적응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팁으로 가득 차 있다. 느긋하고 여유 넘치는 호주인의 겉모습뿐 아니라 그들이 세계인에 대해 갖고 있는 다양한 편견과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들까지 속속들이 들여다볼 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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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글은 호주와 뉴질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과 감정을 담고 있으며, 저자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의 문화적 차이를 인식한다고 말합니다. 유학이나 이민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언젠가는 호주를 방문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하며, 유명한 호주인들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는 것도 흥미롭다고 언급합니다. 호주는 언어 사용에 있어 정치적, 사회적 차별에 민감하며,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민자로 구성된 호주는 아시아계 이민자의 증가로 다문화 사회로 발전하고 있으며, 인구의 45%가 다문화 배경을 가집니다. 역사는 영국 식민지로부터 시작되어 여전히 영국의 영향을 받으며, 원주민들은 오랫동안 소외되었으나 현재는 고유 문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는 여성에게 빠르게 투표권을 부여한 나라로, 모든 성인이 의무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