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의 거장 황석영 작가가 미래로 전하는 우리 이야기. 20권 수록 민담 「흥부 놀부」. 욕심 많고 심술궂은 형과 착하고 상냥한 동생이 있었다. 형 놀부는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을 혼자 차지해 부자로 살고, 맨손으로 쫓겨난 동생 흥부는 무척 가난하게 살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