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공룡이 산다
- 지은이
- 데이비드 리치필드 글·그림 ; 홍연미 옮김
- 출판사
- 국민서관
- 분류
- 소설/시/희곡, 유아
-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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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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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 알라딘 베스트셀러 - 유아 - 2024년 11월 3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유아 - 2024년 11월 2주차 알라딘 베스트셀러 - 유아 - 2024년 10월 4주차
- 책소개
- 리즈는 옆집에 사는 윌슨 아저씨에게 비밀이 있다고 믿는다. 윌슨 씨는 빵집에서 케이크를 만들며 위장하고 있지만, 외모와 행동을 모두 종합해 봤을 때… 공룡이 틀림없다! 리즈는 다른 사람들에게 윌슨 아저씨가 공룡이라고 얘기했지만, 아무도 리즈의 말을 믿지 않는다. 문제는 또 다른 이가 윌슨 씨가 공룡이라는 걸 알아차렸는데, 그가 고생물학자라는 사실! 이제 윌슨 씨는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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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리치필드의 그림책 <옆집에 공룡이 산다>는 평범해 보이는 동네에 사는 소녀 리즈가 옆집 윌슨 아저씨가 사실 공룡이라는 비밀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윌슨 아저씨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베릴 빵집에서 케이크를 굽는 것을 즐기는 인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리즈는 박물관의 메리 박사를 찾아가지만, 공룡이 멸종했다고 믿는 박사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결국 리즈는 윌슨 아저씨의 정체를 증명하려 하지만, 그로 인해 아저씨가 붙잡히게 되어 죄책감을 느낍니다. 이 책은 타인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교훈을 줍니다. 또한, 데이비드 리치필드의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책 스타일은 판타지 동화의 매력을 더해 줍니다. 이 작품은 영국 워터스톤즈 최고의 그림책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에게 타인의 비밀과 존중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